둘 다 영원한 생명을 가졌는데 왜 만족할 수 없었을까?
젊은이, 오래 사는 것만이 행복한 것인지 아닌지 아무도 알 수 없지. 자연스럽게 살고 자연스럽게 죽는 게 가장 좋은 것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구나. 죽어야할 때 죽을 수 없는 인간은 비참한 존재겠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