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1월 15일
http://tkandrea92.blog.me/90010013748
"두벌식은 없다고 생각하고 굳은 마음으로 세벌식 연습을 하십시오. 속도에 연연하지 마시고요. 연습은 세벌, 사용은 두벌, 이렇게 두 자판을 혼용하면 학습 성과가 떨어집니다." -날개셋 타자연습-
내가 처음 <날개셋 타자 연습>을 실행했슬 때 떴던 말이다.
사실, 김용묵 님이 대단하다고 니껴졌다.
나도 두벌식을 쓰면서 세벌식을 배우겠다고 마음 먹고 있읐고,
아마도 그것이 두 번의 실패의 원인이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.
<날·타>에는 그런 힘이 숭어 있다.
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, 타자연습을 실행하면 나타나는 "알고 계십니까?"는,
정말,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는졸 모른다.
그런 <날·타>의 도움으로, 이제 평타 200타를 돌파햅다.
물른 아직도 컨디선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,
서류를 쓰고, 채팅을 하는 데 불편하지 않게 된 것만으로도
나는 만족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