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년 5월 23일 오후 8:52 (GMT+9)
[ "BYTE"라는 잡지에 처음 소개된 Smalltalk ]
1998년 쯤에 처음 접했던 Smalltalk 언어. 그동안 C++, Object Pascal(Delphi), Java 를 공부하면서 OOP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어려웠다.
하지만 Smalltalk는 나에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주었다. 내가 사물을 생각하는 '관',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점에서, Smalltalk는 참 멋진 언어이다.
무슨 생각이었는지 그 때는 HiTel의 "객체지향 동호회"에 꾸준히 Smalltalk 강좌를 올리기도 했고, 놀랍게도 그런 나의 글이 인터넷을 떠돌아다니기도 했다. 심심하면,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창에 "김찬홍 Smalltalk"라고 쳐 보라.
![ 처음에 이 광경을 보고 경악했었다. 오~ 내 글이 인터넷에!!
[ 처음에 이 광경을 보고 경악했었다. 오~ 내 글이 인터넷에!!
이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...
예전에 썼던 그런 딱딱한 이야기 말고... 짧지만 꾸준히... Smalltalk에 대해서, 그리고 객체지향에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.